드럼캣
넌버벌 퍼포먼스 드럼캣은 파워풀한 리듬, 역동적인 움직임, 섬세한 감성을 연주하는 세계 최고의 여성 타악 그룹이다. 2003년 서울에서 결성된 드럼캣은, 2008년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해럴드 엔젤상을 수상하며 그 존재감을 전 세계에 알렸고, 2009년 서울 충무로 명보아트홀에서 “드럼캣 콘서트”라는 이름으로 전용관 공연을 시작했다. 이후, 5개의 각각 다른 레퍼토리 공연으로 2016년까지 총 8년간 3,000여회의 전용관 공연을 했으며 유럽, 미주, 아세아 등 전 세계 35개국 500여회의 해외 공연과 국내 지역자치단체 행사 및 지역 축제 초청공연 1,000여회 등 다양한 레퍼토리 공연을 이어오고 있다. 2020년 새롭게 탄생한 라임 스틱은 언택트 시대를 겨냥해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을 통하여 비대면 온라인 활동을 하고 있다. 드럼캣과 대비되는 상큼함과 건강함이 느껴지는 노래와 춤 그리고 타악을 통해 종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