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엠씨프러덕션은 1992년 전문 기획극단 <환 퍼포먼스>로 출발하여 뮤지컬 「우리집 식구는 아무도 못말려」,「96고래사냥」등을 제작하여 대중과 평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고, 이를 기반으로 1996년 12월 법인설립을 하여 공연과 관광상품의 연계, 창작 뮤지컬의 기획 및 제작,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개발하며 대한민국 공연문화를 이끌어가고 있는 국내 최초의 문화 벤처기업입니다.
1997년 초연된 Non-Verbal Performance 「난타」를 기점으로 국내 최초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전석 매진, ‘국내 최초 전용관 개관’, ‘국내 최초 브로드웨이 장기 공연’ 등 수많은 “국내 최초”의 기록을 세워왔으며, 창작 뮤지컬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바탕으로 「달고나」, 「뮤직 인 마이 하트」, 「대장금」, 「젊음의 행진」, 「형제는 용감했다」 등을 기획, 제작하여 한국 뮤지컬 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또한 ‘작은 문화체험이 큰 문화를 만든다.’ 가치 하에 어린이 공연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더 스토리 오브 언더더씨」, 「정글북」, 「어린이 난타」, 「호두까기 인형」, 「오즈의 마법사」 등의 어린이 뮤지컬과,「가루야 가루야」, 「나무야 나무야」, 「모래알은 반짝」 등의 어린이 오감만족 체험전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피엠씨프러덕션은 우리 국민의 정서에 맞는 순수 창작 작품은 물론 다양한 문화콘텐츠의 개발을 통해 문화 상품의 산업화에 앞장서며 더 나아가 한국 공연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겠습니다.